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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룬 문자, 위대한 역사의 시작
글쓴이 : fortunade
작성일 : 2017-06-16 00:00  조회 : 510 
 


안녕하세요. 아라우네입니다. 


이번에 연재를 시작한 “마법의 룬 문자” 칼럼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호평을 해주셔서 저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럼 제 2화 “룬 문자, 위대한 역사의 시작”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긴 세월 동안 유럽을 방랑하던 게르만의 용병들과 바이킹들이 룬 문자를 전 유럽에 퍼트렸다. 북쪽으로는 스칸디나비아, 서쪽으로는 영국까지 퍼져 나갔다. 바이킹은 아이슬란드에 정착할 때도 룬 문자를 가지고 갔다. 유럽에는 여러 종류의 룬 문자가 있는데 게르만과 스칸디나비아, 그리고 앵글로 색슨의 룬 문자로 크게 나누어졌다. 



1. 마법적 시각에서 가장 오래된 원형은 게르만의 24개 룬 문자인데, 처음 6개의 글자를 푸사르크(futhark)라 한다. 아에티르(aettir, 고대 북구의 가족 또는 세대라는 뜻)로 알려진 8개의 문자씩 3개의 묶음으로 나뉘며, 3개 묶음의 이름은 북구의 신인 프레야(Freya), 하갈(Hagal), 튀르(Tir)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는 오래 전 알프스 지방(현재의 독일)에서 쓰여졌던 문자이다. 


2. 처음에 스칸디나비아의 룬 문자는 바이킹의 조상이 사용했던 게르만 문자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24개의 문자가 16개로 줄어들었다. 새로운 룬 문자는 없이 8개가 줄어든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진행은 19세기 덴마크에서 완성되었으며, 급격히 스웨덴과 노르웨이로 번졌다. 스칸디나비아의 룬 중 몇 개는 게르만의 룬과 구별되게 모양이 바뀌었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현재까지 룬 문자의 유적으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스칸디나비아의 룬이다. 


3. 세 번째 룬 문자의 변형은 15세기에 네덜란드에 있는 앵글로 색슨족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28개의 문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에 33개로 늘어났다. 앵글로 색슨족이 19세기에 영국으로 가져가기 전까지 이 룬 문자는 최종적인 모양이 아니었다. 



이러한 변화를 겪는 동안, 유럽에는 기독교가 널리 퍼지고 있었다. 기독교인들이 북쪽으로 뻗어 나가면서 그들은 룬의 사용을 금지했고, 룬 문자가 남아 있는 모든 물건들을 파괴해버렸다. 


교회는 그 세력을 넓혀 나갔고, 그 힘이 커져가면서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충성심을 갖는 것을 제거하려는 의도적인 계획을 세워 나갔다. 교회와 연관된 것을 제외한 어떠한 축제나 의식도 용납되지 않았다. 


이러한 룬 문자의 사용과 이교도의 여러 가지 관행들의 금지를 체계적으로 전멸시킬 계획을 세워 시행해 나갔지만, 룬 문자의 사용과 관행들은 11세기 경까지 계속 되었고, 룬 문자는 비밀리에 17세기까지 남아 있었으며, 룬 문자는 바이킹 왕조의 식민지였던 아이슬란드에서 마지막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도 눈에 띄는 몇몇의 룬 문자가 새겨진 유적들이 남아 있는데, 이들은 유럽의 많은 지역에 퍼져 있다. 북쪽에 있는 스칸디나비아, 서부의 프랑스, 동부의 러시아와 멀리 남부의 루마니아까지 퍼져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주로 영국과 스칸디나비아에 많이 남아 있다. 



지금은 판타지 영화 속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룬 문자. 고대의 문명과 선조의 지혜가 담겨 있는 룬 문자의 역사에 대해 짧게 설명 드렸지만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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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08 2017-06-17 09:47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
aquarius2793 2017-06-16 06:32
신비하게만 느껴진 룬 문자에 이런 역사가 있을 줄이야~ 놀랍습니다~ 다만 룬 문자가 있는 많은 건물들이 파괴된 것이 안타깝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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